제 기준에서 미술과 디자인의 영역으로 나누어 보자면 미술은 생각하신 그 분야가 맞으며 소비자의 요구보다 작가 자신의 위주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사람이며, 디자이너는 그와는 반대로 소비자의 위주로 생산활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림이라는 분야에서 학생이 어느정도의 진정성이 있는지 입시전에 확고히 한다면 부모입장에서의 고민은 기우일듯합니다.
다만 격변하는 시대에서 미술이 다른 NFT나 블록체인과 결합되는 방법, 그리고 디자인과 미술 그 사이에서 그 친구들의 세계안에서 인정을 받는다면 경제적 자립과같은 기본적인 걱정보다 좀더 성장할수있는 자양분을 지원해 주는쪽이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