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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줄나비280
즐거운줄나비28021.05.11

술을 마시고 소염진통제를 먹어도 되나요?

정형외과에서 어깨가 아파서 오십견이라고 진단 받고 일주일에 한번 어깨에 주사도 맞고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저녁에 술을 마시게 됐어요. 근데 약을 먹어도 되나요? 알콜과 약의 상관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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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드시면 간이 술을 해독하느라 힘든데 약을 드시면 좋지는 않아요. 그래서 복용중인 약이 있으시면 술을 안드셔야합니다.

    어쩔수 없이 드셨으면 약하고 같이 드시지 마시고 약은 건너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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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저녁에 술을 마시게 되면 소염진통제 효과가 안나타날수도 있으면 간에 부담이 되어서 피로감이 커질수 있습니다.

    술을 먹어야 한다면 약효는 감수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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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시고 소염진통제를 먹게 된다면

    속이 쓰리거나 위장장애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염진통제를 먹게 된다면 위산분비가 촉진되어 위염이 올 가능성이 높은데

    술을 이를 더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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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진통제 성분이 함유된 경우 알콜과 복용시에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NSAIDS계열의 소염진통제도 알콜과 복용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복용하지 않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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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케토프로펜, 피록시캄, 나프록센, 아세클로페낙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할 때에도 술을 마시면 위장관 출혈과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피하시기 바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을 복용할 때에도 술을 같이 먹으면 간독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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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약에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시기바랍니다. 이런경우는 술을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2.어깨가 아프시니 술을 안먹는것이 제일 좋긴하지만 저녁에 음주를 하실경우 차라리 저녁약은 안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술이 간에서대사되므로 약들을 대사시키는데 방해가 될 수가 있고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술먹고 다음날은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이 없다면 약을 드셔도 되지만 위장장애가능성이 높으므로 식사를 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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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에는 영향은 적으나, 술 자체가 염증에 좋지 않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내용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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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어 독성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술과 경쟁적으로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NAPQI라는 물질이 간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술로 인해 천천히 대사 된다면

    간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서

    술로 인한 두통은 특히 참으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위만 괜찮다면 차라리 부루펜 계열의 진통제가 더 맞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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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시고 두통약은 가급적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술은 알코올 성분으로 시간이 지나면 아세트산으로 바뀌는 데

    이 성분이 두통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진통제로 두통을 가라앉히기 보다는

    술로 인한 두통은 시간이 약입니다 ㅠㅠ


    그리고 이미 술로 인해 간이 부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간의 해독 능력이 필요한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차라리 다른 NSAIDs계열인 덱시부프로펜이 그나마 낫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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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염진통제의 경우 부작용으로 속을 쓰리게 할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를 복용한 뒤에 음주를 할 경우 속이 매우 쓰릴 수 있기 때문에 음주는 반드시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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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염진통제는 술과 함께 복용시에 위에 부담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심하실 경우에는 위궤양의 가능성이 있고 술 자체가 염증을 악화시키니 되도록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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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일반적인 진통제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 이지O6, 탁O 등의 NSAIDs 계 소염진통제 등) 는

    음주 기간 중에 약물 복용이 불가능하며, 약물 복용 기간 중에 음주를 하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이지O6, 탁O 등과 같은 Ibuprofen, Dexibuprofen, Naproxen 등의 NSAIDs 소염 진통제는 알코올과 병용 시

    위장 자극을 심화시켜 속쓰림, 위궤양, 위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마 주사제로 맞으셨을 스테로이드 제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으나 특히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간 대사 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경로를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NAPQI (N-Acetyl-p-Benzoquinone Imine) 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물질은 치명적인 간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현재와 같이 약물치료 기간이시라면 음주를 피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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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다음날 숙취가 해소됐을 때 드시면 됩니다.

    -음주후 소염진통제를 바로 먹게 되면 위장관 출혈 가능성이 생깁니다. 위가 많이 약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음주 후 약을 드시지 말고 다음날 숙취가 해소된 후 드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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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시고나서는 진통제 계열은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소염진통제 계열이 아세트아미노펜보다는 낫습니다.

    술을 드시면 오십견 치료에도 도움될건 없습니다.

    가급적 음주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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