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의 퇴교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입소가 필요한 것이고 자대 배치 이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자대에서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퇴교가 아니라 전역 판정 절차로 이어집니다.
자대에서는 일단 의무실에서의 치료나 군 병원 후송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면 치료를 받게 하고 더 이상 군생활을 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전역을 시키는 것이지 쫓아낸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어지간한 큰 병이 아니고서는 전역이 곧바로 되는 것도 아니고요.
실제로 군 생활의 상당 기간을 의무실, 군 병원에서 보내는 사례들도 꽤 됩니다.
문제가 크면 치료-평가-전역으로 마무리되므로 다시 군대에 들어올 일은 없습니다.
다시 군대에 가야 하는 경우는 훈련소 단계에서만 발생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