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음복 이라고 말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통상 제사를 모시고 나서

음복을 했었는데

문득 왜 음복이라고 하는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혹시 그 유래와 뜻을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음복하는 이유는?? 제생각에는 음복을 하므로써 본인의 나쁜점을다 가져가시라고 하는 뜻이 아닐까요?? 설명절 잘들 지내세요~

  • 음복은 '복을 마신다'는 뜻을 가진 전통 제사 문화입니다. 조상에게 올린 음식과 술을 다시 나누어 먹으면서 조상이 내려주는 복을 받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제사를 마친 후 신명이 흠향한 제물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가족들은 조상의 은혜와 복을 받는다고 여겼습니다. 이는 단순한 음식 나눔이 아니라 영적인 의미를 지닌 소중한 전통 의례입니다.

  • 안녕하세요 차례나 제사를 끝내고 나면 음복을 합니다 술을 나누어 마시는것에서 점차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으로 확대 되었다합니다

    음복의 의미는 조상이 내리는 복을 나누는 의미가있다고합니다

  • 제사음식으로 복을 받는다는 의미랍니다.

    한자로 풀어보면 음은 마시다

    복은 복을 의미하는데 참 의미가 깊지요

    예전부터 제사상에 올린 음식을 나눠먹는걸 중요하게 여겼는데

    조상님께 올린 음식을 함께 나눠먹으면서 조상님의 복을 받는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제사 지내고 나면 친척들이랑 이웃들이랑 다 같이 음복을 했다고 해요

    특히 제사 음식은 조상님의 기운이 깃들어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먹어야 한다고들 하셨죠

    술도 한 잔씩은 꼭 마셔야 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같은 의미였구요

    요즘은 많이 간소화됐지만 그래도 음복의 의미는 여전히 소중하게 이어지고 있어요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조상님 생각하면서 음식 나눠먹는 그 자체가 복이니까요

    우리 전통문화가 참 아름답고 의미있는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저희 부모님 대에서는 제사를 많이 지내는 것을 많이 보다보니 제사가 끝나고 나서

    정종을 조상님께 올리고 난 술을 음복이라고 하시면서 마시는 것을 늘 보았습니다. 음복을 해야 복이 들어오고 조상이 후대에게 좋은 기운을 내려준다고 하시면서 음복을 하시곤 했습니다. 제사를 지내고 나서 마시는 것을 음복이라고 하고 그 제음식을 나누어 먹는 의식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 제사난 차례를 마치고 음식들을 나눠먹으므로써 조상들의 은덕을 입는 다는 일종의 의식이랍니다. 이때는 나이어린 아이들부터 제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모두 음식의 일부를 나눠먹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