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에는 왜 오코노미야끼 음식점이 비교적 많이 보이는 걸까요?

부산에는 일본식 음식점, 특히 오코노미야끼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비교적 자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코노미야끼는 일본식 부침개처럼 밀가루 반죽에 양배추, 해산물, 고기 등을 넣고 철판에 구워 먹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부산에서 이런 음식점이 많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부산이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예전부터 후쿠오카·오사카 등 일본 지역과 교류가 많았던 점이 영향을 준 것일까요

또 부산은 항구도시라서 일본 음식 문화가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빨리 들어오거나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 쉬운 환경이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부산은 관광객이 많고, 서면·해운대·광안리·남포동 같은 번화가에 젊은 층과 외국 음식 수요가 많다 보니 오코노미야끼 같은 일본식 철판요리 음식점이 생기기 쉬운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정리하면, 부산에 오코노미야끼 음식점이 많은 이유

일본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 항구도시 특성, 일본 음식 문화의 유입, 관광·상권 수요, 젊은 층의 선호 등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산에 오코노미야끼 음식점이 비교적 많이 보이는 이유를 음식 문화와 지역 특성 측면에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 님이 위에서 말씀 하신 내용 중에 해답이 다 들어 있습니다.

    일제시대부터 해방 그리고 그 이후로부터 부산은 일본과 소통하는 가장 가까운 통로였습니다.

    80년대 초에도 이미 젊은 층들 중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일본 가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복제 미디어를 구입하려고 몰려들던 곳도 부산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관광 온 일본 관광객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곳이었죠.

    당연히 일본인들을 상대로 하는 장사꾼들도 부산에 아주 많았습니다.

    또 텔레비젼 방송이 공중파 방송이 전부였던 시절에 부산 일부 지역에서는 안테나로 일본 방송이 잡히는 곳도 있다고 하여 국민들 사이에서 은근한 관심과 우려가 집중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지금 부산에 일본 음식점이 많은 것도 기껏해야 그런 트랜드 중 하나일 뿐이지 별다를 것도 없는 일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6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일본과 가까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으그리고 구워먹는 음식이니 맛있지 않나요.

    명동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또 먹고싶은 맛

  • 아무래도 ㅇ수산물이 풍부한곳이기도 하고

    일본사람들이 관광을 많이 오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레 그 나라 음식이 많이 정착 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가벼운 음식이 많은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