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시스 곡선 현상을 어떻게 확인할수있는지요?

Question

자계의 세기와 자속 밀도의 관계인 히스테리시스곡선에 대핸 정확한 정의 및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히스테리스곡선은 물질의 반응정도를 아래 두개의 변수를 함수 그래프를 그렸을 때 나타나는 곡선 입니다.

외부 자극 정도(크기)

외부 자극 방향

히스테리스곡선은 루프 형태를 갖는 특징이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히스테리시스 곡선은 자기장의 강도가 변할 때 자성 물질이 가지는 자기화 전류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자기장의 강도를 변화시키면서 자기화 전류를 관찰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기장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고, 그에 따른 자기화 전류의 변화를 측정하여 히스테리시스 곡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 곡선은 자기장을 증가시키는 경로와 감소시키는 경로가 서로 다른 값을 가지며, 자기장의 변화에 따른 자기화 전류의 특성을 보여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질의 반응 정도를 외부 자극 크기 및 방향에 대한 함수로 그림을 그렸을 때 나타나는 곡선을 히스테리시스곡선이라 한다. 히스테리시스곡선은 대개 닫힌 고리(loop) 형태를 갖는다 히스테리시스 곡선은 자성체의 자기장 세기 H의 변위를 자속 밀도 B의 변화로 나타낸 것이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히스테리시스 곡선 현상은 자기화능이 있는 물질의 자기화와 역화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외부 자기장에 대한 물질의 반응을 나타내는 곡선입니다. 물질에 자기장을 가하고 이를 증가 또는 감소시키는 과정을 관찰합니다. 자기장의 크기를 조절하면서 물질의 자기화와 역화 과정을 진행하면서 자기화능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계의 세기와 자속 밀도의 관계는 히스테리시스 곡선을 통해 나타낼 수 있습니다. 히스테리시스 곡선은 자석화된 물질의 자계 세기와 자기장의 세기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으로, 자기장의 세기를 증가시키다가 감소시키면서 자계 세기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자기장의 세기를 증가시키면, 자석화된 물질은 일시적으로 자기화되어 자계 세기가 증가합니다. 그러나 자기장의 세기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자석화된 물질의 자계 세기가 포화되며, 이후 자기장의 세기를 감소시켜도 자계 세기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낮아지지 않습니다.

히스테리시스 곡선을 관찰하여 자기화된 물질이 어느 정도의 자기장 세기가 필요한지, 그리고 자기화된 물질이 포화되는 자기장 세기가 얼마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자기 기억 장치, 전자기기 등의 제작에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 Trail Blazer 입니다.

히스테리시스 곡선이란 물질이 특정 외부 자극에 대해 반응할 때, 외부 자극의 크기에 의존할 뿐 아니라 물질의 현재 상태나 과거의 외부

자극 이력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현상의 반응 정도를 외부 자극 크기 및 방향에 대한 함수로 그림을 그렸을 때 나타나는 곡선을 뜻합니다.

이러한 히스테리시스 현상의 예로는

쇠에 자기장을 적용한 이후에도 자성을 그대로 갖고 있는 자기히스테리시스

용수철의 탄성한계를 넘겨서 힘을 가하면 늘어난 용수철이 원래 형태로 돌아오지 않는 탄성히스테리시스

현상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참고사이트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89846&cid=60217&categoryId=60217

(네이버 지식백과 - 히스테리시스곡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3512543?sid=110

(한국경제 - 저성장보다 걱정스러운 '히스테리시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히스테리시스란, 물질이 특정 외부 자극에 대해 반응할 때, 외부 자극의 크기에 의존할 뿐 아니라 물질의 현재 상태나 과거의 외부 자극 이력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현상을 말한다. 물질의 반응 정도를 외부 자극 크기 및 방향에 대한 함수로 그림을 그렸을 때 나타나는 곡선을 히스테리시스곡선이라 한다. 히스테리시스곡선은 대개 닫힌 고리(loop) 형태를 갖는다.

유전체의 경우도, 외부 전기장이 가해지면 전기장과 같은 방향으로 양전하를 띤 양이온이 이동하고 전기장 반대 방향으로 음전하를 띤 음이온이 이동하여 결과적으로 전기장 방향의 유전분극이 일어난다. 안정한 유전분극 방향이 하나 이상 존재하여 외부 전기장 없이도 자발적인 유전분극 상태에 있는 물체를 강유전체라고 부른다. 강자성체와 마찬가지로, 강유전체도 유전분극을 외부 전기장에 대한 그래프로 그리면 비슷한 히스테리시스곡선을 그린다. 이외에도, 온도에 따른 물성의 변화가 온도를 내려가며 측정하는 경우와 다시 올려가며 측정하는 경우가 다를 때, 물성과 온도의 그래프에 히스테리시스곡선이 나타나게 된다. 히스테리시스곡선은 물체를 이루고 있는 물질의 조합에 따라 복잡한 형태를 띨 수 있다. 그리고 소자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히스테리시스는 외부 입력에 대한 지연 현상이므로 그만큼의 에너지 손실과 직결된다. 변압기 등에 필요한 철심을 무른철심으로 하는 이유도 이러한 히스테리시스에 의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