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 장군의 아버지께서 사망 전 최영 장군에게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는 유언을 남기셨다는 게 사실인지 의문입니다. 좋은 가문이기에 유복하였을 것이고 지금 까지 알려진 최영장군의 인품으로 볼 때 재물을 탐하실 분은 아니셨을 텐데 왜 아버님은 굳이 그런 유언을 남기셨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영장군이 16세때, 최영장군의 아버지가 한 말 입니다.
최영장군은 이를 받들어, 자신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받들어 평생을 청렴결백하게 살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