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여러 세대가 위아래로 붙어 있는 구조라 층간소음이 아예 없을 수는 없어요. 특히 아이들이 뛰는 소리나 가구 끄는 소리나 늦은 밤 세탁기 돌리는 소리 등은 구조에 따라 옆집이나 뒷집까지 전달되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모든 아파트가 다 심한 건 아니고 건물의 시공 방식이나 이웃을 배려하는 문화에 따라 체감하는 정도가 정말 천차만별이에요.
요즘 지어지는 신축 아파트들은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바닥재를 두껍게 하거나 특수 공법을 쓰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로 조금씩 조심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