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자신은 일상생활이 바쁘기때문에 더이상 사랑을 하는 시간이 없어서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헤어졌었습니다. 헤어지기 전에 제가 비싼 화장품들을 사줬고 그 전에도 비싼 물건들을 많이 사줬었습니다. 헤어지자고 했을때도 너무 화가 났지만 그 뒤로 10개월정도 지나고나서 전여자친구 프로필을 보니 다른 남자랑 같이 있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서 물어보니 최근에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는데 연애할 시간이 없어서 저에게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던 사람이 다시 연애하는걸 보자니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않는데 전여자친구에게 사줬었던 비싼 물건들이 생각나면서 잊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그저 시간이 답일까요? 아무것도 생각하지않고 편안해지고 싶습니다..혼자 참기 힘들어서 고민 상담 차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별의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러나 헤어진 여자분에게 미련을 갖지 않고 멋지게 살아가셔야 합니다.
분명히 헤어진 여자분께서도 한번쯤은 되알진고릴라54님의 소식을 궁금해하실테니까요.
취미를 가져보세요. 어떤 취미든 사람들과 어울려서 하는 취미면 좋습니다.
운동과 관련된 취미든 기술을 터득하는 취미든 취미를 갖고 활동하시다보면
마음 맞는 새로운 인연도 만나시게 될 꺼에요.
안녕하세요. 위대한후투티7입니다.
연애하실때 여자친구분을 우선으로 챙기시다 헤어지니 공허하고 속상하실것같네요,,,여자친구분이
바쁘다고 헤어지자고한만큼 질문자님도 다 잊어버리고 자신의 생활에 몰두할때라는것을 아실겁니다,,처음엔 힘들수있으나 생활하다보면 무뎌져 괜찮아질것같습니다,,연인사이에 비싼물건을 줄땐
내가 준만큼 돌려받지못할수도있다는것을 알고 줘야 미련이 없는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지런한동개비58입니다.
네. 말씀하신데로 시간이 답입니다. 억울하지만 과거에 연연하시기 보다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시는 게 더 빨리 극복하는 방법이 될 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