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너무 그립고 생각이 납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일이 너무 바빠 1주일에 1번 만날까 말까 했었습니다 그래서 전 여친에게 정이 가지 않았고 결국 이별을 했습니다.
그 후 일들이 다 잘 풀리기 시작했고 안정된 시기가 오니 그녀의 빈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졌습니다. 앓다가 끝나는 것 보단
말하고 끝내는게 좋을 거 같아 다시 기회를 줄 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전여친도 잊지 못했다고
다시 만나는거 어떠냐고 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말투가 많이 변했다는 걸 알았고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못하겠다, 더이상 너를 좋아하기 힘들 거 같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 후 모든 일상에 자꾸 생각이나고 옛날에 함께 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이나고 그립습니다.
제가 너무 못해준게 너무 미안합니다. 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정말 시간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태평한키위275입니다. 사람들은 늘 옆에 있을때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헤어지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곤 하죠..여친과의 이별은 마음이 아프지만 과거에 얽매여 살기보다는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 같은 실수를 하지않는것입니다. 잊어버리시고 좋은 사람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기마법사 아하라입니다. 무언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평상시 몰두하면서 하는 활동을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전 누군가와 헤어졌을때 혼자서 방안에서 한가지에 몰두하며 그걸 잊어보았거든요. 그녀와 흔적이 있던 장소 혹은 그녀를 떠올리는 장소는 피하고 아니면 멀리 떨어져 여행을 가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워하는 것들에서 벗어나 그런 생각들을 차츰 지워나가는거죠.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그래서 사람을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있습니다.한번 떠나는사람은 다시돌아오기 힘들니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인연이 올것입니다. 그리고 두번다시 같은 실수반복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넵~~ 시간이 약입니다 사랑으로 아픈 상처는 다른 사랑을 해야 얼릉 잊을수가 있어요~ 좋은 친구를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좀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람의 빈자리는 사람으로 채우면 됩니다. 앞으로 살면서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 한 인연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