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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4.01.01

지진이 발생해도 건물이 흔들리지 않게 짓는 것은 어떤 원리인가요?

일본의 경우에는 지진 발생이 너무 자주 일어나서 모든 건물들이 지진 발생에 대비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할 때 건물이 흔들리지 않게 짓는다던데, 도대체 어떤 원리로 지진이 발생해도 건물이 흔들리지 않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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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건물 자체를 지탱해주는 철근 등의 재료와 내진 설계를 통한 여러 가지 구조 보완을 통해 짓게 됩니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시뮬레이션 등이 발달하여 짓기 전에 여러 방면으로 검증 작업을 시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 것을 내진 설계라고 합니다.

    적절한 위치에 기둥을 세우고 높은 건물의 경우 진동에 취약하지 않도록 건물 설계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과거에 비해 사전 모형 등을 통하여 강도 높은 내진 설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강철 및 철근 등의 강력한 재료를 사용하고, 적절한 보강과 지진 흡수 장치를 도입하여 건물의 안전성을 향상시킵니다.

    또 건물 내부의 구조적 요소들도 지진에 대한 안정성을 향상시킵니다. 예를 들어, 보강 벽체, 강화된 지붕 체계, 지진에 대한 내진 설계 등이 구조적 안전을 강화하는 요소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강건한 구조물: 강건한 구조물은 지진에 대해 저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건물은 강철과 강화된 콘크리트와 같은 강력한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재료는 지진의 힘과 진동을 흡수하고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2. 지진 저항 설계: 건물은 지진에 대한 힘을 최소화하고 흡수하기 위해 특수한 설계 기법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지진 시스템은 건물의 기초와 구조물 간의 힘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강력한 지진에 대비하여 건물은 충분한 강도와 유연성을 갖도록 설계됩니다.

    3. 진동 제어: 건물은 지진으로 인한 진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진동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진동을 줄이거나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며, 건물 내부나 외부에 탄성체나 강성체를 사용하여 진동을 완화시킵니다.


  • 안녕하세요. 임종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흔들리지 않는게 아니고 흔들리는 겁니다 지진과 같은 주파수 영력에서 비슷하게 설계시 건축물 하부에 마운트를 같이 시공해서 지진과 같은 주파수 부분에서 동일하게 흔들려서 건축물에 영향력이 없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초 구조물에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충격 흡수 장치들을 도입합니다.

    지진이 발생할때 충격을 흡수하여 건물에 직접적으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건물 고층부에는 덜 흔들리도록 진동 흡수기와 진동 저감장치가 설치되니다.

    철골 구조로 건물을 지어서 건물의 강도를 보장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건물들이 지진에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건물을 지을 때 지진에 대비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지진이 발생할 때 건물이 흔들리지 않게 짓는 방법 중 하나로 '진동제어'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기술은 건물의 구조물에 흔들림을 줄여주는 장치를 설치하여 지진의 파동을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건물이 흔들리는 정도가 줄어들어서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기초지반 강화'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지반도 흔들리기 때문에 건물의 기초부분을 강화하여 지반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건물의 안정성이 높아져서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건물의 구조물 자체도 지진에 대비하여 설계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진이 발생할 때 건물이 흔들리는 정도를 줄이기 위해 건물의 구조물을 유연하게 만들어서 지진의 파동을 흡수하도록 설계합니다. 이렇게 하면 건물이 흔들리는 정도가 줄어들어서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건물의 재료도 지진에 대비하여 선택됩니다. 일본에서는 지진이 발생해도 건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강력한 재료를 사용하여 건물을 지어요. 예를 들어 철근이나 강철 등의 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건물을 지으면 지진으로 인한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건물을 지을 때 지진에 대비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진의 세기나 발생 위치에 따라서는 모든 피해를 막을 수는 없기 때문에 지진 대비를 위해서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건물의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기초를 넓게 하거나, 건물의 상층부에 무거운 구조물을 배치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흔들림을 흡수하는 구조로는, 지진방진장치나 유연한 구조를 적용합니다. 건물의 기둥과 벽을 단단히 연결하기 위해서는, 철근콘크리트나 철골구조를 사용합니다. 또한, 지진으로 인한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콘크리트의 강도를 높이거나, 내진보강재를 설치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흔들리지않는 내진설계는 건물아래쪽 대들보나 기둥만 흔들리게하고 위쪽 건물의 본체는 정지관성에의해 흔들림이 덜하게 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즉, 지지기반과 본체사이에 흔들릴때의 유연성을 추가해주는 장치를 삽입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건물이 진동에 흔들려야 합니다

    마치 갈대가 바람불면 휘어지지만 꺽이지 않는 것 처럼요

    흔들리지 않으면 강진이 올 때 오히려 무너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건물이 지진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는것은 지진 저항구조인데요

    음... 지진에 전부다 흔들리면 무조건 부서지는거죠

    이는 힘을 받게되면 힘이 분산되는 원리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에 대비해서 건물을 짓는것을 내진 설계라고 합니다.

    내진설계 방법은 지반까지 흙을 파내고 지반위에 짓거나

    아니면 지반까지 콘크리트 파일이나 강관 파일을 박은 후에 기초를 하여 건물을 짓는경우도 있고

    아주 큰 높은 빌딩 건물들은 흔들리게 만들어서 진동을 흡수하여 건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들에 핀 코스모스나 나무가 강한 바람에도 꺽이지 않는 이유는 하늘 거리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러지지 않는것과 같은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