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하루라도 먹지 않으면은 혀에 가시가 돋는 양반입니다. 어쩌다 중독이 됐을까요? 아버지의 힘든 삶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술에서 나오지 못하는 것도 너무 힘든 부분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