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로 인한 수익중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이제막 앱테크를 시작한 직장인입니다.
시작하고 나서야 일부 앱테크는 사업소득으로 잡히는 걸 알았습니다.
회사가 겸직을 금하기에, 가급적 그 부분에 저촉되지 않고자 합니다.
문제는 자신들의 환급금이 사업소득이라고 명시되었거나, 3.3%를 세금으로 가져간다고 하는 곳이 아닌...
명시가 되어있지 않거나 포인트 전액을 환급해주는 곳입니다.
저는 특정 어플 두곳에서 각각 일주일에 1만원~2만원씩 월 4만 ~ 6만원 정도를 받을 예상입니다.
두군데 모두 일정이상 금액은 3.3% 세금공제 하거나 소득세 신고를 해야한다 적혀있긴하더군요
그 이하의 금액은 공제없이 입금 시킨다 하구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1) 적은 금액이라 하더라도, 매달 (4~6만원) 혹은 매주 (1~2만원)마다 받는 수익도 사업소득으로 잡히나요?
2) 기타소득시 건별 5만원 이하는 세액을 최저한으로 잡는다. 라는데
여기서 말한 건별은 지급횟수당인가요 아니면 지불한 업체당 인가요?
예로 A회사가 한달간 2만원 2만원 2만원 이렇게 6만원씩... 1년간 72만원을 지급 했을시...
건별 2만원으로 잡는지, 아니면 건별 6만원으로 잡는지 건별 72만원으로 잡는건지 여쭤보는 겁니다.
3) 제기준으로 기타소득인데. (업체가 3.3% 세액을 공제하지 않았고, 진짜 1회성인 수입) 지급하는 사업체가 제게 지불한 환급금을 사업소득으로 신고한다면... 저 역시도 자동으로 사업소득으로 잡히나요?
가장 좋은건 걍 말끔히 미련을 버리고 손을 터는 것일겁니다만...
이미 샇인 포인트가 3만원정도인지라...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돈이라 고민이 되어 이리 질문 드립니다.
이제 사회초년생에 이것저것 알아가는 탓에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전영혁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지급하는 측에서 어떻게 신고 및 처리하는 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2. 말 그대로 건당입니다. 업체 아닙니다.
3. 그렇습니다. 결국 지급하는 업체에서 해당 소득을 어떻게 판단하고 신고 및 제출하는 지에 따라 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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