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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6.21

콜라를 먹고 취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유가 알고 싶어요.

보통 몸에 술이 들어가면 알콜로 인해서 취하게 되는데 콜라를 먹고 취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콜라를 먹고 취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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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콜라가 만들어 질 당시에 술을 금주를 하기 위한 대용으로 만들어 졌고 또 프랑스 국립 소비연구소(INC)는 시판 중인 코카콜라에 소량의 알코올이 검출됐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재조사는 제조 과정에는 알코올이 들어 갈수 없다고 해명을 했고요. 그래서 실제로 알콜이 있는지는 알수 없는데요. 아마도 취한다고 하는 이유는 콜라에 있는 카페인 성분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조금의 카페인 섭취에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려서 마치 술에 취한 사람과 비슷한 현상을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콜라에는 카페인과 설탕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두 성분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기분을 상승시키고, 각성 효과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불면증, 두통, 소화 불량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콜라에는 알코올과 함께 마시면 취하기 쉬운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라와 알코올을 함께 마시면, 콜라의 카페인이 알코올의 중추신경계 억제 효과를 줄여주어 취하기 쉬워진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취한다는것은 알코올에의한 작용때문인데, 콜라에는 알코올이 없으므로 정말 취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카페인에의한 신경변화는 있을 수 있어 카페인작용을 착각할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콜라(코카콜라 또는 기타 청량음료를 말함)를 마시면 취하거나 취하게 될 수 있다는 말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콜라 또는 기타 청량 음료에는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당한 양의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독은 일반적으로 향정신성 물질인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와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때 발생합니다. 맥주, 와인, 증류주와 같은 음료의 알코올 함량은 취하게 만드는 효과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설탕 함량이 높기 때문에 코카콜라와 같은 단 음료를 섭취한 후 일시적인 자극 효과 또는 "설탕 러시"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에너지 수준의 증가 또는 과잉 행동을 유발할 수 있지만 취한 것과는 다릅니다.

    누군가가 콜라를 마시고 취했다고 주장한다면 플라시보 효과를 경험하고 있거나 자신의 감각을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코올의 영향과 변경된 인식 또는 감각에 기여할 수 있는 다른 물질 또는 요인의 영향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콜라는 제조과정 중 알콜이 들어가거나 생성되지않습니다. 따라서 콜라만 마시고 취한다는건 도시괴담 수준의 우스갯소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형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콜라를 마셨을 때 취하는 이유는, 콜라에 함유된 카페인과 설탕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신경과 근육을 자극하고, 설탕은 에너지를 공급하여 체력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콜라를 마시면 술과 함께 마신 경우에도 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콜라에는 적은 양의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산도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이 빨리 분해되어 숙취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콜라는 물론 숙취 예방에는 도움이 되지만, 카페인과 설탕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에서 즐겨야 합니다.


  • 콜라는 탄산음료로서 카페인과 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콜라는 알콜이 아니지만 알콜이 들어있는 음료와 함께 소비될 때 취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콜라와 알콜이 함께 소비될 때 발생하는 취함은 크게 두 가지 요인으로 설명됩니다:

    콜라는 카페인과 당의 자극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체가 각성되고, 콜라를 마시는 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감축된 자각성: 콜라에 포함된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여 졸음을 억제하고 각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알콜을 마시면서도 보다 오래 깨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알콜의 영향을 더 오랫동안 경험하게 되고, 취한 상태가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