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아이 수면 문의 드립니다

Question

분리수면하고 수면시간은 8-9사이부터 6-7시 인데요

얼마전부터 새벽에 꼭 한번씩 으앵 으앵하면서

한번,두번 깨서는 토닥토닥해주면 다시 자다가

두번째나 세번째는 눈뜨고 있다가

1시간 가까이 뒹굴거리기도하고 방을 나가거나 하는걸 막으면

엉엉울고 발을 구르고 안아도 달래지지가 않네요.. 밤에 왜 잠을 못자는건지 걱정스럽네요

환경이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일찍 자기 시작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21시 30분에서 22시 사이에만 재우신다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들은 한창 성장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수면에 관련해서 급격한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기의 수면 시간 조절은 보호자분들이 하는 겁니다. 부모님들께서 참여자는 분위기 자체를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원하시는 시간 보통 저녁 9시 정도가 되면 그 전에 아이들은 다 씻고 집안에 조명도 어둡게 하고 분위기 자체를 모두 잠을 자야 하는 때처럼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나서 잠을 자는거 연습이 연습시키면 이삼주면 바뀔 겁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밤을 잘 자지 않고 우는 것을 대부분 영아산통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소화기관의 불편을 호소하는 증상으로, 다리를 위로 쳐들고 주먹을

꽉 쥐고 얼굴이 선홍색이 될 정도로 붉어지며 우는 경우입니다.

배를 만져보면 딱딱하게 느껴질 정도로 울며, 울음이 계속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와 같은 행동은 4개월 정도 되면 저절로

없어지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배를 따뜻하게 해주어도 계속해서 아이가 울면

영아산통 외에 다른 증상일 때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한번 소아과에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울거나, 보채거나, 몸부림을 치는 이유는 성장통에서 오는 통증이나, 또는

이앓이를 해서 그럴 수 있으니,

자기 전에 아이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이가 나올려고 한다면, 치발기의 도움을 받거나, 찬 거즈로 잇몸을 닦아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들기 전에 수면의식에 좀 더 신경을 써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기의 심신이 충분히 이완되게 해주세요.

양육자가 어떤 방법으로 진정을 시도해도 잘 통하지 않는다면 주변에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안전에 신경써 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진정될 때 까지 좀 더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행동이 심하다 라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