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을 어머니에게 배웠습니다.
작가이시고 등단도 하셨구요. 어렸을때부터 글도 많이 읽고 쓰고 했습니다.
장르 상관없이 많은 글 읽는거 참 좋아하고, 질문자님 글도 잘 읽었습니다.
일단 재능이 있냐는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이미 글 쓰시는걸 시작하셨고 표현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재능이라고 봅니다.
감정도 솔직하게 쓰신 거 같고, 개미같이 바쁘게 지나갔다. 이런 표현도 꽤 좋아보입니다.
글에서 보이는 특징이 수필에도 잘 맞는 거 같아보이구요. 솔직하게 보신 장면을 표현하는게 매력이신 거 같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글은 묵혔다가 두고두면 볼수록 고칠게 보인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읽어보시면 이 표현이 더 좋았겠다. 이렇게 쓰는게 더 좋았겠다.
그렇게 느끼시면서 다듬어가면 보석같은 글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