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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3.11

둘째 아이가 약간 분리불안이 있는것 같습니다.

둘째 아이가 약간 분리불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나가거나 또는 어디에 있는 눈이 엄마한테 가 있으며 엄마가 안보이면

바로 엄청 울어버립니다;

어떻게 해야 분리불안을 좀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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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분리불안이 있다면

    애착인형을 선물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거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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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오히려 분리불안이 있는 경우에는 아이가 부모와의 애착 형성이 잘된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럴 땐 아이에게 부모님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의 평화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고 필요에 따라서 애착 인형도 손에 쥐어서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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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분리 불안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을수 있는데 의존적인 아이의 경우이거나, 지나친 부모의 과보호로 발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에 어린이집 생활 부적응으로 발현 될 수 있구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아이와 진지하게 먼저 이야길 해보시고 그에대한 원인을 소거해 주시기 바랍니다.(말귀가 통하는 나이로 생각하고 답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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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 옆에 있으면서 화장실을 가든 이동할 때 아이에게 미리 말을 하고 이동 해 주시고 아이가 울든 울지 않든 기다려 줘서 고맙다고 꼭 이야기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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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불안은 엄마와의 애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생긴답니다.

    엄마와 건강하고 안정된 애착을 맺어야 아이가 엄마로부터 안심하고 떨어져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정 애착이란 아이와의 신뢰 형성인 것 같습니다.

    어린 아가일 땐 분리 불안이 느껴지지 않도록 잠깐 자리를 비우더라도,아직 말을 알아 듣지 못하더라도,

    주방에서 우유 가져올게, 베란다에서 빨래 널고 있을게 등 아이에게 엄마의 부재를 이야기를 해주세요

    아이가 어느 정도 의사 표현이 가능해지면, 아이의 의견을 중시하고, 아이 위주의 스케줄을 짜고,

    부모가 뭔가를 결정할 때 아이에게 먼저 물어 보는 것도 아이와의 신뢰 형성을 쌓는 방법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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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둘째 아이가 연령은 모르겠으나

    아이들은 본인이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안보이면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킬 필요는 있죠.

    아이눈에 엄마가 보이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도록

    엄마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아이에게 계속 대화(말)를 해주세요.

    잠깐 화장실 가도 아이에게 화장실 간다고 말하시고.

    화장실에서도 아이에게 계속 말을 하며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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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분리불안은 양육자와의 관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무조건 붙어있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말과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민감하게 반응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읽어주거나 자주 소통하며 놀고 스킨쉽도 자주해주세요

    부모님이 항상 주시하고 있고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것을 인지시켜주는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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