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절대 인정안하는 엄마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최근 엄마와의 갈등이 있어 이렇게 고민을 올려봅니다.
지금껏 저의 엄마가 제 보험을 관리 해주시고 있었는데 이제 저에게 관리를 하라며 해당 보험사의 상담원을 연결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보험사에 상담원 연결을 했고 제가 관리권을 받아 가는 과정에서 거주지 주소를 부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유학으로 인해서 해외에 생활하다가 돌아왔기에 옛 거주지 주소가 생각이 나지 않았고 옆에 엄마에게 눈치로 물어보는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엄마는 그런 저를 보고 답답하고 왜이렇게 센스가 없다며 나무랐고 저는 그러면 제가 유학을 다녀오고 해서 옛 거주지 주소까지는 기억이 안난다고 했는데도 끊임없이 센스없고 답답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런 엄마의 태도가 화가 나서 저도 같이 감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지금껏 보험은 모두 엄마가 관리하셨고 지금껏 일절 저에게 보험관리에 대해서 교육해주신적이 없습니다. 저는 처음이였고 그래서 물어본건데 그렇게 짜증을 내며 화를 내실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정적으로 변하니까 저에게 실망했다니... 너가 어떻게 엄마에게 그럴수있다니... 이런식으로 자식으로서 죄책감을 만드는 논점 흐리며 대화를 이끌어나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엄마가 나를 무시한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된다고 했는데 니가 어떻게 엄마한테 이래라는식의 답변을 하셨습니다.
비단 이번 일 뿐만 아니라 사춘기 시절 내내 이랬고 이게 지금까지 쌓인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저와 엄마는 나이 차이가 있어서 엄마는 안바뀔거 같은데 앞으로 이런 상황이 또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