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ERC 기반을 제공해 줌으로써 많은 새로운 토큰들이 생기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이더리움 재단은 무엇을 얻나요?
대부분의 토큰은 ERC 10 ERC 20등 이더리움 기반이 많은데요. 물론 훌륭한 프로젝트들도 등장하지만 최근 너무 과도하게 많은 스캠 코인들이 우후죽순 등장하는데 대부분 ERC더라구요.
특별한 토큰 발행 조건 없이 아주 쉽게 이더리움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이더리움 재단이 이 과정에서 얻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과도한 토큰발행으로 가치 저하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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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과도한 토큰 발행으로 인한 가치저하는 없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에 엄청나게 많은 게임들이 생겼지만, 그렇다고 안드로이드 자체가 후졌다거나
그런건 없잖아요? 그런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단 동시에 많은 댑들이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을 한다면 트래픽이 과다발생될수 있겠죠
그래서 Loom 같은 토큰들이 사이트체인방식으로 플랫폼선언을 하며 트래픽과다를 방지하려고 합니다
물론 차후에 이더리움 자체도 이런식으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댑이 많이 생긴다고 가치하락 그런건 없다~ 가 저의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더리움 재단이 얻는건? 글쎄요 혹연 이런저런 사유로 가진자산을 전부 사용했다고 쳐도
특정기능을 유료화한다던지 할수있는 여지가 있기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그리고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는 기부문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