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회식을 꼭 2차, 3차 까지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술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꼭 회식을 하면 2차, 3차까지 연결해서 하는데
부담스럽네요. 비용이야 회비로 하지만, 술을 많이 안먹는 입장에서 그 시간들이 곤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술자리 회식을 싫어한다면 일단 1차정도만 먹고 마시고 2차를 가기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피하면 됩니다. 회식이 자주 있다면 열에 한번정도만 참석하고 나머지는
핑계를 대며 2차를 회피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아직도 회식을 술로 하고 심지어 2차~3차까지 하는 회사가 있나 보네요
술자리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다면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1차까지만 하시고 귀가하시는게 좋습니다
회사라고 어려워하지 마시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회식 자체도 변하고 있습니다
회식 때 술 못마신다고 1차만 하고 빠지는 걸로 회사 내에서 말 나오고 그런다면 그 회사 다닐 필요가 없는겁니다
이런 저런 핑계로 그 순간만 모면하려고 하는거보단 솔직하게 말하고 회식에 불참하거나 1차만 참석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모임에서 혼자 빼기가 많이 힘드실겁니다.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나는 못갑니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 입장도 아닐것이고요...
그래도 1,2차 정도는 잘 참여해보시고 그 다음은 빠지셔도 크게 나쁘게 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회사의 분위기에 따라 다른 거 같긴합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1차는 참석을 의무적으로 하긴 하지만 그래도 예외도 있습니다.
2차는 가고 싶은 사람만 가서 부담이 없습니다
만약 피곤하시다고 이야기하시고 빠지시면 될 듯 하고,
좀 강압적이라고 하면 2차까지만 하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백호 청마입니다.
요세 회식분위기는 강요하는문화는 아닌거 같습니다. 머 회사마다 문화는 다르겠지만요 분위기 보시고 1차는 참석후 조용히 빠지면 별탈없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곤욕이자, 고문 같은 시간의 연속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회사에서는 회식은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성격이 강해서요...
싫지만 저도 참석을 합니다. 직장인으로써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