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용한청설모78입니다.
안녕하세요
과거 제 모습을 보는 듯 하여 글 남깁니다
물론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가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자주 있지요.
최선을 다하면 다할 수록 결과에 더 아쉽기도 한 것 같아요. 저는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것도 누구나 갖지 못하는 멋진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못해도 중간 이상은 갈 거라고 믿거든요! 당장은 그 결과가 성에 안차 맘에 들지 않고 때로는 낙담하게 될지라도 그 최선을 다했던 과정들이 질문자님의 삶에 자양분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 우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요! 아주 가끔은 요령도 부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