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의문이 들어서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서요.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상속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많은 상속세가 발생한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이러한 구조가 좀 웃기다고할까 납득이 안되요.
상속세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상속하는 금액을 벌면서 부가세, 법인세, 원천세등 기본적인 세금부터 각종 세금을 이미 낸 결과물인데 그걸 다른사람에게 준다고 국가에서 객관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금액을 다시한번 세금으로 걷어가는 것이 정당한 일인지 의문이 들어요.
정부기관과 그 밑의 산하기관의 역할만큼 대기업도 나라의 중추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중추 대표의 부재로 상속은 기업의 유지를 위해서 필수불가결한 일이라고 알고 있는데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상속세를 내야하는 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