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영혼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육신을 빠져나와 육신과 영혼이 분리된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만약 진짜 그렇다면 자신의 누워있는 모습을 마지막 순간에는 볼텐데.. 느낌이 참 슬플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만약 영혼이 있다면 그 영혼들이 모이는 장소도 세계도 있지 않을까요?
혼자만이 아니라고 생걱하면 외로움이나 슬픔도 덜 할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토양2입니다.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육신 외에 뭔가 정신적인 것이 있기때문입니다.
뭐라고 정의하거나 어떤 형태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다시 태여난 사람도 실제로 있어서 영혼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걸 믿는사람과 안믿는 사람과의 차이겠죠 저는 그런걸 믿지않기때문에 말이 안된다고봅니다 죽어봐야 알수있는 부분인데 누가 알까요? 그냥 지어낸말같아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사람에게 영혼이 있는지는 영혼이 돼본 사람만 알겠죠.
하지만 영혼이 글을 썼다거나 말을 했다는 사례는 아직까지 없으니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는 죽은 후에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영혼이라던지 사후세계라던지 이런 부분은 증명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가져다 붙인 이야기일 뿐입니다
즉! 그냥 죽으면 끝이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그래서 한번 사는 인생 제대로 살아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겁니다
귀신이니 뭐니 죄다 증명되지 않은 누군가로부터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봤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 역시 그 사람의 말 뿐이죠
종교에서 흔히 말하는 천국이니 극락이니 이런 것들도 역시 말로만 존재할 뿐 실체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영혼, 넋 등은 사람들이 갖다붙인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숭고미 등을 표현하려는 미학의 일종일까요..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