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 어릴때 추석 설날 이런날은 다 재쳐두고 집에 가서 가족 친지들과 모이고 같이 보내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의미가 많이 줄어들고 휴식또는 여행도 가더라고요
그리고 명절에도 잠깐 보고 바로가고 같이 오래있지도 않고요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척이라고 생각하는 범위가 줄어들어서 친지들이 모이는 데에 소극적이 됩니다.
또 바쁘게 지내다보니 서로간의 교류도 없어지구요.
결국 가족 정도만 교류를 하게 되는데 명절이 아니더라도 만날 사람들은 만나구요. 서먹서먹한 사이라면 명절이라도 만나면 어색할 수 밖에 없죠.
안녕하세요. 호화로운꿀벌98입니다.
산업화시대 자주 만날기회가 없는데다가 한동안 명절에도 만나지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훤칠한천산갑185입니다.농경사회일때는 친적들이다한동네살고이래서 명절이의미가있었는데 현태를사는우리는다바쁘니명절싀고바로복귀하다보니 갈수록삭막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옛날에는 사람끼리의 교류가 드물었기 때문에 가끔씩 모이는 자리도 즐거울 수 있는 반면 요즘처럼 사람간의 교류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굳이 힘들게 사람을 만나러 가는것이 귀찮은 면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