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운동을 많이 하고 살인 무술 등을 배운다고 해도 일본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정면에서 이길수 있을까요?
킬 빌 1 에서 보면 특수군인 같은 남자가
악당들을 제압하다가 갑자기 일본도 가진 남자가
나오더니 칼로 휘두르더니 팔ㆍ다리가 잘려지던데..
권투ㆍ가라데 세계챔피언 등 살인무술을 배운
군인이나 사람들이라고 해도 사실 정면에서
일본도 가지고 덤비는 사람한테는 안 될 거 같은데
일본도는 살짝만 베여도 팔 살점이 다 나갈텐데
힘을 주고 베면 팔ㆍ다리가 짤리지 않을까요?
칼 길이도 무척 길고!!!
전 일본도 하나만 있으면 타이슨이나 효도르도
그냥 이길거 같거든요.
정면승부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서로가 같은 조건에서 맞붙었을때
더 뛰어난 무사가 이기게 되겠네요.
그렇지만 질문자님이 말하는것은 맨손과 무기의 싸움이니
당연히 일본도를 가진 사람을 이길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게임에 푹 빠져있다보면
여러가지 살상 무기들을 사용하게 되든데
정말 현실과 혼동이 되지 않을까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게임중독이 심각해지고 몇날 며칠을 게임방에서 보내는
일부 게임중독자들을 볼때마다 예사일이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가는 우리가 되면 좋을것 같아요
글쎄요 일본도를 누가 들고 있는지에 따라 달리질거 같습니다.
만일 일본도를 어느정도 능숙하게 타룰수 있다면 아무도 겁이나지 않을수 있지만 칼을 다루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막상 싸움이 시작되면 타이슨이나 효도르를 만나게 된다면 겁에 질려 칼을 잘다루지 못할듯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무섭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무술 유단자라도 검도라는 무기앞에서 이긴다는것은 쉽지 않을겁니다.
저도 일본 검도를 진열해 놓은 집에 가본적이 있고 직접 확인도 해 보았는데
보는것만으로도 머리가 쭈뼛거리더군요.
영화나 게임을 통해서 많이 접해본 분들은 현실과 가상세계를 혼돈하며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던데 질문자님도 이런것 은 생각도 하지말고
마음속에서 조차도 누가 이길것인지 상상하지 맙시다요.
물론 도구를 가진 사람이 유리하겠지만
일본도를 휘두르는 사람의 숙련도나
무술을 배운 사람의 숙련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도구를 써서 휘두른 듯 베지못하면 쓸모없고
무술인 역시 아무리 주먹으로 세게 때릴 수 있어도
칼에 찔려버리면 사람인 이상 죽을 수 있는 것은
똑같으니까요.. 일반인 대 무술 고수정도면
비교할만해도 같은 수준이라면 도구 든 사람이
유리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