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24시간이 된 이유는 지구의 자전주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하루에 한 번 자전하는데, 이 자전주기가 약 23시간 56분입니다. 고대 사람들은 이러한 지구의 자전주기를 바탕으로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었습니다.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는 것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지구의 자전주기를 12등분하여 하루를 12시간으로 나누었습니다. 이후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도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여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었습니다. 현대에는 이러한 방식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는 것을 국제 표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