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연애도 많이 하고 나이 먹어서도 계속 많이 했고
그렇게 살다가
그냥 가정의 건강문제로 결혼을 몇번 할 수 있었던 걸 엎었습니다
딱히 결혼에 대한 미련은 없는데 정말 결혼은 필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