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연화지는 보통 3월 말에서 4월 초가 피크라 4월 2일이면 벚꽃 만개해서 진짜 예쁠 시기예요. 날씨 운만 좋으면 꽃비 내리는 거 제대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근데 사람 많은 건 진짜 각오하셔야 해요. 연화지 주변 길이 워낙 좁아서 축제 기간에는 평일에도 점심 넘어가면 거의 줄 서서 걷는 수준이거든요. 주차는 연화지 바로 앞은 포기하시고 근처 초등학교나 임시 주차장에 대고 좀 걷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여긴 낮보다 밤에 조명 켜질 때 야경이 진짜 예술이니까, 차라리 늦은 오후에 가서 밤벚꽃까지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