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창시절에 끊임없는 학교폭력을 당해왔습니다. 욕설,폭행 등등 많은 폭력을 당해왔죠.. 저는 그들과 친해지려고 저를 버리고 그들에게 다 맞췄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저는 아무잘못이 없었습니다. 초등학교1학년때는 저를 질투하는 여자애가 제 가방안에 우유를 부어버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그 어린 나이에..참.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심리는 대체 무엇인가요? 그냥 이유없이 싫어해서 저를 그렇게 괴롭혔던건가요?
그리고 요즘 학교폭력 멈춰! 라는 구호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던데 이건 절대 예방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멈춰! 라고 하면 조롱만 더 당할 것 같아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과연 학교폭력이 없어지는 날이 오긴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해자들은 약한피해자들을 괴롭히게 됩니다.
친구가 없고 튀는 행동을 하거나 피해를 주는 그럼 약한자들을 괴롭히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의를 가장한 피해자를 괴롭히는 가해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꼭 강자 앞에서 약하게 됩니다.
악질적인 행위를 한만큼 언젠가는 그 행위에 대해 돌려받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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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힘드셧겠네요
오히려가해자에게 비위를맞춘다고한다면
학교폭력이심해질수도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잘못된인식으로인해또는
친구로인해서
가해자가될수도있고 주로가정에서
부모와의마찰이나 인정받지못하고
내면에불만이쌓였을때 학교에서
친구를괴롭힘으로써 불만을표시하는등
등문제행동을합니다
나중에문제가생겨서 가해자에게물어보면
"친구가 그렇게힘들어할줄몰랐다입니다"
상대의 감정을인지못하고 괴롭힌다는건
정서적으로문제가있고 거의 그가정을보면
가정안에서문제가 많습니다
집에서 인정받지못하고 쌓인스트레스해소를
학교에서본인보다힘이약한 사람에게했을것이고
"나는이렇게강한사람이다"라는것을보여주고
싶었을것입니다 본인에 환경이나 가정이최악일수록
약점을 강점으로바꾸려는 인식이강한데
그방법이 잘못된인식으로
힘으로써남을괴롭히고 제압하는게
본인에게 최선에무기라고생각할것입니다
이렇게괴롭힌다면 "애들이 날무서워하고
함부로못할것이다 "라도생각이기본적으로
내면안에있고본인에게가지고있는
약점이많을수록 문제행동이심해집니다
피해자의입장에서는
용서가안되고 많이힘들것입니다
특히 가정에서 부모와의소통이어려울때
친구에게의지하게되고 그친구가
좋지못한행동을하더라도
심리적으로의지하기때문에 그행동을
모방할수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학교폭력멈춰!한다고
해결되는문제는아니라고생각하고
일단부모님과 선생님한테이야기는해야합니다
그리고 괴롭힐때는 문제에직면하고
"너지금그렇게하는거 나괴롭히는거야"
너 무슨일있길래 왜이렇게 괴롭혀 ?
"집에 무슨일있으면 나한테이렇게괴롭히는것보다 부모님과선생님을통해해결보는편이나을꺼같다"
라고말합니다
문제행동을직면시키다보면
순간적으로 자기가하는 행동을 인식하고
자기의약점을들어내기싫고불편한감정이떠올라
괴로울수있고 피곤해지는상황이싫기때문에
괴롭힘의횟수가줄어들것입니다
주로초등학교 유치원또는 저학년부터 주기적으로
폭력이나괴롭힘에 대한부정적인 인식을심어주어야하여야합니다
학교폭력이나 괴롭힘이일어났을때
문제행동을꾸짓는다고 바꾸지못하기때문에
피해자뿐만아니라 가해자도심리치료를통해
잘못된인식을바꿔줘야 근본적인문제점이
고쳐질수있다고생각합니다
또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관심을갖고
부모가 아이들을 잘케어하고
폭력이나괴롭힘은 좋치않다는것을
주기적으로 교육해야합니다 또아이가
방황하지않도록평소 부모와의소통을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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