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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가재15
풍성한가재1521.04.25

밤에 갑자기 심해지는 두통,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매일은 아니고 간헐적으로 갑자기 밤에 자기전 두통이 심해집니다.

보통 뒷통수부분의 두통으로 시작되어 점점 더 이마, 관자놀이, 안와 쪽으로 통증이 심해져요.

두통약을 급하게 먹어도 통증이 진정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괴롭습니다.

어떤 병원을 찾아야 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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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통은 기저질환때문에 발생할수도 있고 스트레스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초기치료는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며 증상이 지속되면 약물복용량 증가나 변경을 하며 경과확인을 합니다. 현재 진통제에 대한 반응이 괜찮아보이나 통증 악화, 1개월이상 지속 또는 손저림,시야이상,구역/구토 등 다른증상이 동반될 경우에는 신경과나 신경외과 진료 후 검사시행하는것이 도움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두통의 경우 스트레스성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실때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시면 신경과에 내원하셔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병원에 가셔서 정밀검사했는데 큰 이상이 없다면, 신경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두통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수면

    - 스트레스 조절

    - 카페인, 술, 흡연 줄이기

    - 이 악무는 습관 고치기(평소에 생각을 하거나 신경을 쓰실때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을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저작근이 과도하게 수축하여 뇌로가는 혈류량이 줄어 두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눈주위 아이스찜질

    - 목, 어깨의 주기적인 스트레칭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명확한 원인 없이 한쪽 머리가 쑤시듯 아프면 편두통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신체내부 또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뇌신경과 혈관계통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여서 통증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시야가 어두워지거나 반짝임, 오심, 소화불량 등의 다른 증상과 함께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강한 소음, 강렬한 냄새, 번쩍이는 불빛, 식사를 건너뛰는 경우, 스트레스, 치즈, 초콜릿, 알코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유발 인자를 파악하셔서 피하시길 바랍니다.

    신경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생기는 두통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이 많습니다.

    이런 두통은 오랜시간 신경을 쓰거나 안좋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생깁니다.

    이런 일반적인 두통을 대부분 진통제 복용으로 통증을 가라 앉힐수 있어요

    하지만 편두통의 경우 원인이 혈관이 확장하면서 발생하는 통증이기 때문에 단순 진통제로는 효과가 부족할수 있고 혈관을 수축시켜주는 약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신경과 또는 통증의학과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두통은

    머리 혈관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작적이며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의 일종으로 주로 머리의 한쪽에서만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원인

    아직 정확히 어떠한 기전으로 발생하는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뇌의 기능적인 변화, 신경전달물질 농도의 변화 및 삼차신경 이상 등에 의해 발생한다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위험인자

    -가족력

    -여성

    -호르몬 변화 (초경 이후에 발생빈도 증가)

    -음식 (대표적인 술)

    -스트레스와 피로

    -감각 자극 및 수면 패턴의 변화

    -운동과 환경 변화

    통증의 양상이 크지 않다면 대부분 보족적인 치료를 시행하나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진통제 및 편두통 특이 진통제를 사용하여 개선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