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문앞에서 유독 얼음이 되는아이 왜그럴까요?
평소 활달한 성격에 웃음도 애교도 많은 21개월 아이가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갈때도 흥이나서 가고 말도 조곤조곤잘합니다.
그런데 유독 어린이집 앞에서 선생님을 만나면 얼음이되고
엄마나 아빠도 본척만척하며 들어갑니다.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어린이집에 가서는 또 웃으면서 노래도 하고 잘지낸다고 합니다.
왜 유독 어린이집 문앞에서만 그러는걸까요?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거부한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이를 믿고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수시로 소통하시며 아이가 원에서 잘 생활하고 있는지 상담을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잘 다니다가도 주말 지나고 다시 월요일 아침에 힘들어하는 것 처럼
익숙한 가족과 있다가 다시 어린이집으로 가는 생활이라는 것을 아이가 받아들이는 것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그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변화에 민감한 친구일수 있을것같습니다. 잘 관찰해 주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낯설어서 그러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에 대하여 낯설음이 아이의 기질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도착후 잘 놀고 어린이집 가기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1개월이면, 아직은 집이 좋을 나이일 수 있어요.
아이가 체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 앞에 오면 엄마 아빠와 헤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 들이는 것이지요
아이의 이런 마음에 공감을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에 가기가 싫거나 하면은
아이가 그럴수 있어요
일단은 아이가 얼마나 다녔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응기간일 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린이집에 아직 적응이 안됬거나
부모님과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 안에서는 잘 놀고 잘 지낸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이의 성향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이런 행동에 너무 크게 반응을 하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평소처럼 대하고, 잘 다녀오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앞에서얼음이되는경우는
1.등원하는데 그곳에서 무엇인가 생각할것이있다
2.마음의준비과정일수있음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천천히 떨어지는 연습이 필요해요. 잠시 헤어져 있더라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에 엄마가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좋아요. 엄마와의 애착을 잘 형성하고 신뢰가 두터울수록 아이는 엄마와 잘 분리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은 규칙을 잘 지켜야 하는 곳임을 인지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는 예쁜 모습을 보여야 선생님께 예쁨을 받는다는 것을 알기에 어린이집에서는 엄마.아빠를 본체만체 하고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보고 얼음이 된다 라는 것은 아이가 선생님을 무서워하는 것같기도 합니다.
보통 선생님을 보고 얼음이 되지는 않거든요. 아이가 선생님을 보고 울지않고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하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아이의 기분과 감정을 잘 살펴봐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있어 입구는 무언가 의미가 있는듯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잘놀고 크게 문제가 없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