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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거위123
늘씬한거위12319.04.28

언론사나 기사관련한 프로젝트가 있나요 ?

이번 만우절에나온기사 인데요 ,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승인했다"

는 가짜뉴스 입니다.

인터넷안에는 수많은 기사가있고 또 언론사나 기사들중에는 있지도않은 사실을 쓰기도할테고,

누구를 속이기위한 기사들도있을텐데요 이처럼 수많은 기사들중에 진실과 거짓을 밝혀내기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혹 얼론사나 기사와 관련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거나 이미 나와있는 토큰 코인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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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Trive(트라이브)라는 프로젝트가 가짜 뉴스를 없애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블록체인의 토큰 인센티브 시스템을 뼈대로 하여 유저들의 집단 지성을 활용하여 가짜 뉴스를 판별하게 됩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면, 이 트라이브라는 것은 일종의 합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rive의 유저들이 어떤 뉴스를 보고 그것이 가짜 뉴스라고 생각하면 각자 경쟁적으로 그 근거를 가져와서 팩트 체크를 시작하고 그것이 가짜 뉴스임을 밝힌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유저에게 암호화폐 토큰으로 보상을 해 주게 되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즉, 집단 지성을 바탕으로 암호화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트라이브의 유저들이 뉴스의 진실성에 대해 합의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가짜뉴스를 선별하고 보도의 진실성을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저는 보상으로 받은 토큰으로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트라이브라는 서비스는 가짜 뉴스가 없는, 사실 기반의 뉴스 구독 서비스가 될 것이며 월간 구독 요금은 1달러 정도가 될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퍼드나 가짜뉴스를 막을 수 있게 등장한 프로젝트가 몇몇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시빌'이라는 뉴스 플랫폼이 있습니다. 시빌 내에서 개인사용자나 독자는 '팩트체커'로써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팩트체커라는 행위를 통해 뉴스에 올라온 기사들의 사실 유무를 확인하고 유능한 팩트체커일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는 구조를 시빌에서는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짜뉴스의 양산을 막고 잘못된 정보를 유출하는 기자에 대해서 제재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