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혀 모르는 사람의 결혼식에 가서 축의금을 내려고 하니까. 거기서 축의금 받아서 기록하는 사람이 이번
결혼식 앞에 결혼식에도 하객으로 온 거 봤는데 신랑이나 신부랑 무슨 관계냐고 물어봐서 아무 관계도 아닌데 보러 왔다고 하니까 못 들어가게 하더라구요 비공개결혼식이 아니고 공개결혼식이었습니다 모르는 사람 결혼식에 축의금 내고 구경하는게 잘못된 행동인가요?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그냥 결혼식이 궁금하면 축의금 내지 않고 그냥 몰래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오시면 되는 거고
굳이 꼭 축의금을 내야 되겠다고 하면 신랑측이나 신부측 가서 친구나 직장 동료하고 이야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모르는 사람인데 굳이? 근데 단순 어떻게 식이 진행되는지 궁금하면 굳이 축의금 내지않고 살짝 탐방 느낌으로 하면 되긴 할 것 같긴한데? 좀 이상하긴 한데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미심쩍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깽판치려고 온거 아닌가 하고 부정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거부하는게 이해가 아예 안가는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입니다. 글쎄요. 통상적으로 축의금 받는 분들이 하객이 어떤 관계라 물으면 보통은 지인이라 답변하거는 친구 등으로 애둘러 답하는게 보통인데요. 모른다고 하면 그분들도 좀 이상하게 생각하여 못 들어가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