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는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이 '입을 대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시는데 네이버 사전이나 한글 사전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은 표현이더라고요. '입 댈 것도 없다 : 잔소리할 만한 것이 없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데 이 표현이 경상도 사투리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날쥐190입니다. 입을 대다라는 표현은 사투리가 맞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토를 달다." 와 비슷한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