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동료와 갈등 중재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회사에서 동료들 간 갈등이 생길 때마다 중재하는 역할을 도맡아서 하게 되는데요 어떻게 해야 좀 공정하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편파적으로 보일까봐도 걱정되네요. 직장 내 동료와 갈등 중재하면서 좋은 관계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동료 간 갈등을 중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양쪽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거나,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게 좋은지 궁금해요. 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화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그리고 중재 후에도 동료들 간 관계가 자연스럽게 회복되도록 하는 팁이 있을까요? 뭔가 다들 좋아할만한 팀 활동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거나, 갈등 원인을 함께 해결하는 게 효과적인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중재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멘탈 관리법도 궁금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역할을 맡으셨네요... 갈등관계의 사람들을 조율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서로 각자의 입장을 이야기할꺼고 그 사이를 중재하려고 반대편을 옹호하게 되면 오히려 중재하는 사람이 공격 대상이 되기도 하므로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그 역할을 맡으셨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누군가의 편을 들게 되는 순간 편파적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일단 각자의 말을 중립적인 태도에서 들어본 다음에 입장을 하나씩 나열해보고 타협지점이 있을지를 차분히 둘러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서 혼자 어떤 결정을 하기보다는 상위 리더에게 해당 내용을 정리해서 어떻게 조율해 나갈지를 같이 상의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갈등 중재는 공정성과 중립성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양쪽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고 감정을 배제하며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하세요.
대화는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원인 해결에 초점을 맞추면 관계 회복이 쉬워집니다.
팀 활동이나 공동 목표를 통해 화합을 유도하는 것도 좋아요.
중재 후에는 자연스럽게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는 잠시 멀리하며 자신을 돌보는 게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동료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고 계시는군요 일단은 갈등이 있는 동료들과 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한명씩 한 명씩 듣다 보면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야기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갈등이 있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는게 좋습니다
한쪽 입장만 듣고 판단을 하면 오판을 할 수 있기에 양측 입장을 모두 듣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각자의 입장에서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해해보고 두분다 계신 자리에서 이분 의견은 이렇고 저분 의견은 저런거 같은데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분은 이게 잘했고 잘못했고 저분은
이것을 잘 했고 이부분은 잘 못한 것 같다.
얘기를 하셔서 그 누구의 편을 들기보다는 중간에 중재자 입장을 유지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질문자님이 중재역할을 많이 맡게 되시는군요 일단 양쪽 얘기를 다 들어보시되 감정적인 부분은 빼고 사실관계만 파악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결책은 당사자들이 직접 찾도록 유도하시고 질문자님은 그냥 정리만 해주시면 될듯합니다 편 들어주는것처럼 보이지않게 조심하셔야겠고요 중재후에는 억지로 친하게 만들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업무상 문제없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본인 일 아니니까 적당히 거리두고 도와주시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질문자님 중재하는 역할을 도맡아서 하지마세요 굳이 질문자님께서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안하는거에요 그냥 둘이 끝까지 싸우게 내비두면 알아서 그만할꺼에요 굳이 질문자님이 안하셔도 더 위에서 말리거나 중재하니까 그런거 보면서 배우시면 됩니다.
양측 이야기를 공감하여 중립적으로 듣고 감정보다 해결에 초점을 맞추세요.
중재 후에는 가벼운 팀활동이나 공동 프로젝트로 자연스럽게 화합을 유도해보세요.
자신은 감정적으로 휘말리짖않도뢰 거리 두기와 정리 기록으로 멘탈을 관리하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는게 가장좋긴한데 정확히 누가 잘못이 있고 하는 상황에서는
중립적인 태도보다는 확실하게 어느것이 잘못되었다 라고 해주는게 좋습니다
다만 거기에 화를 보태진 말고 더 나은방법 등을 제시하거나 부드러운 어조를 쓰는게 좋구요
스트레스 받지 않는건 그냥 그것에 너무 신경안쓰는게 최고죠
저는 중재를 하는 것을 조금 내려놓기를 추천 드립니다.
사회생활에서 서로의 이득이 걸려있는데 거기에서 공정한 해결은 솔직히 불가능합니다.
서로 어느 것을 내려놓으면서 최선을 찾아야 하지만 오히려 가까운 사람들끼리 이 부분이 가장 힘든 것이지요.
글쓴이께서 상처를 입으시기 전에 팀장급들에게 이런 일은 맡기시면 됩니다.
그러라고 돈을 더 주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