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나쁜 불량 선생을 만나지 않는 이상은 자기소개서는 아직 모르면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고 자신의 맘에 맞게 자유롭게 작성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예를 들어서 사회복지과에 노인하시는 분과 학교 하시는 분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누가 면접관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누가 이번 년도에 입시 담당자가 되실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주로 이런 부분의 결정은 대학원을 갈 때나 하게 되기 때문에 학생이 어떤 쪽을 선호한다고 썼다고 해서 다른 의도를 가진 불량 선생이 아닌 이상 이 학생을 뽑고 떨어뜨리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럼 불량 선생까지는 대학에 있기가 다소 어려워요. 학과 전체 선생이 모두 불량 선생이기도 어렵고요
그러니까 눈치를 보지 말고 가장 솔직한 자신의 말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쓰는 게 좋겠습니다. 아직 모르겠다면 어렸을 때는 노인에 관심이 있었다. 왜 노인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이러이러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좀 더 자라고 나서는 학교에 관심이 있었다. 왜냐하면 이러이러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혹은 이러이러한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혹은 이러이러한 자료를 읽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사회복지과에 대한 생각은 확실하지만 어느 세부 분야로 결정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조금 더 배워가면서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쓸 수도 있고 본인의 마음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었다면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쓸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지금 학생이 질문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노인 사회 복지나 학교 사회복지의 특징을 각각 잘 이해하지는 못하고 지금 당장 마음이 너무 급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솔직하게 작성하지 않으면 읽는 사람이 이 친구는 알아본 것은 있지만 마음이 굉장히 급하구나 이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조언을 구해서 그것을 반영하는 데 급급하지 마시고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면 노인 쪽에서나 학교 쪽에서나 어느 전문 분야에서라도 나를 데려가고 싶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자신감을 가지시고 솔직하게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노인사회복지는 노인들이 경험하는 거동의 문제라던가 신경 지적장애의 문제라던가 노인이기의 겪는 경제적인 빈곤 자녀와의 문제라던가 이런 데에 접근할 수 있어야 되고, 학교 사회 복지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그 나이에 겪을 만한 심리적인 문제 부모로 인한 문제 경제적인 문제를 겪을 때도 앞으로 취업 등을 같이 고민해야 한다는 학생들의 입장에서의 차이 이런 점들이 있을 수 있겠죠. 이렇게 쓰면 이상할까? 저렇게 쓰면 이상할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중요한 것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본인의 나이에는 이렇든 저렇든 이상하지 않아요. 그런 차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찾아보시고 이런 점이 나에게 더 내가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을 거 같고 나는 이런 점에 관심이 더 크게 가는 것 같고,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셔야 자소서 작성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