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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10

어릴때 부터 심리조종을 일삼던 친구

어릴쩍 부랄친구가 있었는데 굳이 친해서라기보단 같이 있으면 서로 느껴지는 처지가 비슷해서 어울려서 중장년까지 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심리조종을 일삼으면서 제 불행을보고 자신의 삶의 동력을 얻는 타입이었더라구요 그사실 알고 많이 충격받았는데 그냥 그친구의 특성이었을걸까요? 불우한 성장과정에 결혼까지 파탄난 그친구와 인연은 거의 끊어졌는데 제게 진심이었을까 항상 의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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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차순이
    차순이24.04.10

    안녕하세요. 차순이입니다.글쓴이을 말을 들어보면 나쁜친구네요.. 심리조정을 일삼으면서 동력을 얻는 친구였는데..실제로 만나고 행동할때도 그랬다면 좀 안타깝지만 손절이 답이고...그러나 만날때는 잘해주었던 친구라면 그나마 나은친구고요

    그리고 항상그렇지만 3자대면을 해보고 이야기를 해봐야 정확히 알수 있어요...진심이 아니라고 해도 진심이었다고 생각해야 맘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