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서 나는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세탁을 끝내고나면 햇빛에 말리는데도 가끔 물비린내가 나기도 해요 세탁기 통돌이 청소도 해보았는데 여전하더라구요 그래서 세탁 끝나고 페브리즈뿌리곤 하는데 너무손이 많이가서 좋은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글로벌 엄마입니다.
빨래에서 나는 냄새로 질문을 주셨는데요, 그 원인에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 원인이 있다면 해결을 하셔야합니다.
원인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계량컵을 사용하지 않고 감으로 부어 넣는다.
- 과다로 부어진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세탁기 통 벽면에 찌거기를 생성해서 냄새가 나게 합니다.
통돌이 세탁기청소를 제대로 하지않는다.
- 혹시 무세제 통세척으로만 세탁조 청소를 하지는 않으신가요? 제일 확실한 것은 세탁조 청소업체를 부르는 것이지만 가격이 약 5만원 정도 되기에 가성비로 때를 없애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과탄산소다를 종이컵으로 3컵분량 넣고 온수로 세탁만 돌린다. (섞이고 녹이는 과정)
과탄산소다물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3시간에서 4시간 불려놓는다.
물을 탈수한 후에 다시 헹굼3번하시면 말끔히 제거 됩니다.
(2주에 한번정도는 하시는 것이 좋아요)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고 깨끗히 하자는 마인드로 세탁시간이나 헹굼횟수를 늘린다
(헹굼횟수를 늘리는 것보다 탈수를 '강'으로 하는 것이나 탈수 횟수를 추가하는 것이 빨래를 더 깨끗히 합니다.)
(빨래는 탈수과정에서 많은 떄가 빠집니다.)
빨래가 잘마르지 않는 습한 환경이라면 밑에 신문지나 습기제거제를 놓거나 선풍기를 트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냄새는 옷에 달라 붙어 있었던 물때와 기름때가 부패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비누나 세제로는 쉽게 씻어지지 않으며 잘 못 처리하시면 누렇게 황변이 나타나기도합니다.
대야에 베이킹소다를 물에 조금 풀고서 살살 씻으면서 헹구어내고
또 그 대야를 비우고 식초를 물에 조금 풀고서 살살 씻으면서 헹구어 내면
그 냄새와 얼룩이 모두 분해되면서 녹아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주방용세제로 씻어내면 더욱 더 깨끗해지면서
살균, 소독 및 탈취까지 다 이루어집니다.
꼭 순서대로하셔야 더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