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인 암호화폐 소각방식은 실질적으로 물량을 태워 버리는게 아니라 특정 지갑에 보내어 격리 시키는 방식을 취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격리 시켰다 하더라도 격리시킨 관계자가 특정의도를 가지고 암호화폐를 시장에 풀어버린다면 충분한 격리 효과를 얻지 못하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또한 격리된 암호화폐가 유출될 경우 유출 사실을 인지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보통 특정주소로 보내게 되는데 (예: 0000...000dead ) 이걸 알아내기 힘들죠
만약 저렇게 특정된게 아니라 그냥 일상적인 주소 (예:0sd8923asdad123) 라면?
경우에 따라 의심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후자인 경우에는 익스플로러를 통해 상시 확인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는거죠.
역으로 전자인 경우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