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할 때 산소공급은 안해도되나요?
옛날에는 심폐소생술 할 때 가슴압박 30대2 또는 15대1로 산소를 줬었는데 지금은 구급대 올때까지 가슴압박만 하면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산소는 안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예쁜얼룩말261입니다.
산소공급을 해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슴압박을 통한 혈액순환의 개념입니다.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로 하는 것은 맞지만, 전문 의료 인력이 아닌 경우 인공호흡을 위해서 가슴압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환자의 예후에 더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최근 가이드라인에서는 인공호흡을 할 수 없는 경우나 감염의 우려가 있는 경우 등에서는 차라리 가슴압박이라도 제대로 하라고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민오빠입니다.
옛날에는 심폐소생술(CPR) 시에 가슴압박과 인공 호흡, 그리고 산소공급이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조금씩 변경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가이드라인은 기본적으로 가슴압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가슴압박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심장의 혈액 순환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산소공급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최신 가이드라인에서는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가슴압박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시됩니다. 따라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동안 구급대가 산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폐소생술을 수행하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상황에서의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급상황에서는 가능한 한 빠르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항상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