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위안부 피해자는 1930년대 초반부터 발생했다고 합니다.일본군이 여성들을 동원해 설치한 시설물을 ‘위안소’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1932년 전후였다고 하는데여. 당시 위안소에 수용된 여성을 ‘예기(藝妓)·작부(酌婦)’라 불렀다고 합니다.이어 매음부·기녀 등으로 명칭이 다양해졌다가 ‘위안부’라는 말로 수렴됐다고 허지요. 문서상으로는 1939년부터 위안부로 명시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정신대는 보통 노농력을 목적으로 해서 1937년 중일전쟁 이후 1945년 태평양전쟁이 끝날 때까지 조선 남성의 노동력을 착취하다 이마저도 부족하자 여성들까지 징용하면서 등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