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제조된 제품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은, 중국의 지정학적 입지와 값싼 노동력 등이 우리나라와 잘 맞기 때문입니다. 북한을 고려하지 않아도 황해와 접해 있는 우리나라는 중국의 생산품을 저렴하게 수입할 수 있고, 중국의 큰 인구를 바탕으로 한 어마어마한 생산력으로 품질의 고저를 떠나 매우 저렴한 생산비용으로 물건을 뽑아낼 수 있죠.
그렇지만 노브랜드라도 식음료와 같이 운송에 시간이 드는 상품까지 중국산일 수는 없겠죠. 노브랜드는 말 그대로 특정 대형리테일에서 제품 생산과 유통의 마진을 줄이고 고객들에게 저렴한 상품을 판매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중국에서 제조된 것일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