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500kg이란 말은 어디에서부터 시작이된것인가요?
저도 웨이트트레이닝을 오래한편인데 어느순간부터 3대500kg이라는 말이 유행하며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사람들에게 커트라인과 같은 개념으로 자리가 잡힌듯합니다.
심지어 어떤브랜드에서는 3대500이라는 문구를 티에 새겨서 팔기도하였죠
이 3대500kg이란 말은 어디에서부터 시작이 된것인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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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꼼꼼한가젤241입니다.
3대 500은 언더아머 단속반 하위 카테고리의 용어입니다. 3대 운동. 즉,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의 무게 합이 500을 넘어야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걸 소화하지 못하는 이들을 언더아머 단속반이라는 말로 깎아내리는 것이지요.
실제로 괴담으로 이런 경우를 만나면 3대 500을 테스트해보고 소화를 못 할 경우 옷을 뺏거나 찢어버리거나 해서 망신을 준다는 게 있습니다. 물론 괴담일 뿐이고, 실제로 그리하면 범죄가 되니 단순 유머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출처http://peterjuninfo.com/underarm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