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하는 사람들끼리 마치 전투력 측정하듯 3대 중량 무게를 측정해서 자랑하고 경쟁하듯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3대 중량 500키로그램을 못넘는 사람은 무슨 브랜드의 운동복을 입지 말라고 하는 둥 물론 우스갯소리로 하는 것 같긴 한데
외국 사람들도 이렇게 3대 중량에 목을 매나요?
웨이트 트레이닝의 대표 종목인 스쿼트 데드리프트 밴치프레스의 총 중량을 합한 수치.보통 3대 중량이 Nkg 이라면 '3대 N'으로 표기하며, 3대 500은 진정한 헬스인의 기준으로 여겨진다.이 3대500의 시초는 한국 웨이트트레이닝계의 선구자인 딴지일보 필진 맛스타드림이 주창한 기준이며 그는 3대500을 먼저 찍고 다른 운동을 하라고 권고했다. 맛스타드림도 3대500이 그냥 나온게 아니고 미국의 천파운드클럽(450kg)을 한국에 대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