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부정 선거를 얘기하고 있는데요
주작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많은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수개 표하는 거에 참가하고 영상 찍고 하면 안 되는 걸까요 이거를 믿는 사람이 있는 것도 웃기지만 반반이라고 했을 때 수개표하는 사람이 다 민주당 쪽 편일리는 없잖아요 분명히 국힘 편이 있다면 그것을 드러냈을 텐데 말입니다 확증도 없이 왜 계속 말만 하는 걸까요
부정선거에 대한 펙트체크가 아직까지 이뤄지고 않고 있는데요.
부정선거를 얘기한 국힘에서 입증을 해내야 되는데 입증을 해내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꺼림직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정확한 물증이 없기에 흐지부지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부정선거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잇다 하더라도 이것을 밝히기란 어렵지 않을까요?
작정하고 부정선거를 했다면 표가 바뀌었다는것도 증명해야 하는데, 밝혀진것은 없으니 부정선거가 아니었다고 믿는수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확증이 없이 그럴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이런 여론몰이에 놀아나면 안될것입니다.
음요론이라는 것이 그런 겁니다.
근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찾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겱과를 미리 정해놓고 그에 따라서 현상이나 논리를 짜맞추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그 논리를 깨는 근거가 나오는 것 덮는ㅈ거구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선거에서 수개표는 실제로 각 정당 추천 참관인들이 현장에 참여해 개표 과정을 직접 지켜보고, 개표 사무원들도 다양한 정치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섞여 일하게 됩니다. 수개표 현장에는 민주당, 국민의힘 등 주요 정당뿐 아니라 다양한 정당과 시민단체에서 참관인을 파견하고, 이들이 개표 전 과정에서 부정이나 이상 징후가 있으면 바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CCTV 공개, 투표지 육안 심사 등 투명성 강화 절차가 도입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 정당 편만으로 현장이 채워지거나, 한쪽만 유리하게 조작이 이뤄질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일부가 자신의 신념이나 확증편향에 따라 근거 없는 의혹을 반복적으로 제기하고, 온라인상에서 의혹이 확대 재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법원, 선관위, 수사기관 등 공식 기관에서는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증거를 인정한 적이 없고, 수개표에 참여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한쪽 편이라는 주장 역시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근거 없는 의혹만 반복하는 것은 사회적 불신만 키우는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부정선거는 이미 사실이 아님에도 계속 그걸로 음모론을 제기하는 쪽이 문제로 보입니다. 관련해서는 음모론이나 가짜뉴스를 믿는 쪽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