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곧 우리의 미래라고 하는데 무슨뜻 일까요?
책에서 보면 역사는 우리의 미래를 엿볼수 있는 거울이라고 하는데요. 과거와 현재는 기술수준이 다른데 어떻게 과거의 역사를 현대에 적용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는 정지되어있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서 나이를 먹습니다. 지금이라는 개념은 순간적이면서 바로 과거가 됩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과거 현재 미래가 생겨나네요^^ 쉽게 말해 지금이나 미래는 어떠한 시초에 의해 나타난 현상이라는 점입니다. 오래 지난 과거라고 한다면 빅뱅까지 갈 수도 있겠네요~ 기술이 아무리 발전을 했다고 해도 그 발전은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나오기 마련이고 지금도 엄청난 기술들이 나오고 있지만 언젠가 미래에서는 지금이 너무 낡은 시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전반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지금이 있어서 향후의 발전이 있다는 점처럼 역사는 말그대로 지금이 존재하는 데이터가 되어주기 때문에 역사는 곧 우리의 미래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는 지혜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고대 조상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생생히 기록하고 있으며..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교훈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고로 오늘의 삶은 과거 선조들의 숨결로 이어져..
내일을 살아야하는 지침을 가르쳐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알지 못하면..
오늘과 내일을 살아야하는 우리들이..
암흑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것과 같다 하겠습니다.
<온고지신>이란 말과 같이..
옛 것을 잘 알아야만이 내일의 새로운 지식을 얻어..
한 인간은 물론 국가와 민족 그리고 조국을..
부강하게 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는..
내가 잘 살아가기 위한 교과서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러기에 내가 태어남은 역사가 태어나는 것이며..
내가 살아있음은 역사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죽어있음은 역사가 죽어있는 것이요..
내가 살아 숨쉬고 있을 때..
역사는 영원히 살아있게 될 것입니다.
역사가 살아 숨쉴 때..
우리도 함께 살아 숨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잊고 산다면..
살아있는 미이라와 같으므로..
역사를 바르게 알므로써..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알기 위함이라 하겠습니다.
이것야말로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온고 지신 이라는 말이 있지요. 즉, 이전의 것을 알고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된다는 의미 입니다.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고, 미래의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기 떄문 입니다.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은 ‘술왕사(述往事), 지래자(知來者)’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난 일을 기술하여 다가올 일을 안다’는 역사의 미래 예견력에 대한 통찰입니다. 왜냐하면 과거는 반복되기에 과거의 잘못된 것에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리 과학기술의 수준이 발전하더라도 인간은 결국 본능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리고 역사는 이런 인간의 행동을 기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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