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는 지혜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고대 조상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생생히 기록하고 있으며..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교훈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고로 오늘의 삶은 과거 선조들의 숨결로 이어져..
내일을 살아야하는 지침을 가르쳐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알지 못하면..
오늘과 내일을 살아야하는 우리들이..
암흑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것과 같다 하겠습니다.
<온고지신>이란 말과 같이..
옛 것을 잘 알아야만이 내일의 새로운 지식을 얻어..
한 인간은 물론 국가와 민족 그리고 조국을..
부강하게 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는..
내가 잘 살아가기 위한 교과서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러기에 내가 태어남은 역사가 태어나는 것이며..
내가 살아있음은 역사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죽어있음은 역사가 죽어있는 것이요..
내가 살아 숨쉬고 있을 때..
역사는 영원히 살아있게 될 것입니다.
역사가 살아 숨쉴 때..
우리도 함께 살아 숨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잊고 산다면..
살아있는 미이라와 같으므로..
역사를 바르게 알므로써..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알기 위함이라 하겠습니다.
이것야말로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