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거스러미는 보기에도 거슬리고, 활동할 때도 신경 쓰이는 존재다. 이 때문에 충동을 참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떼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순간의 답답함을 참지 못하면 질환을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거스러미를 떼어내면서 상처가 생기고, 이를 통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침투하면서 조갑주위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조갑주위염은 통증을 유발하고, 질환이 진행되면서 노란 고름을 유발하기도 한다. 심할 경우 손톱이 빠지고, 손상된 손톱이 갈색으로 바뀔 수도 있다.
손톱 거스러미가 생겼을 때는 깨끗한 손톱깎이로 짧게 잘라내는 것이 좋다. 또,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