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은 수면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으로 할 경우 환자분께 주무시는 약을 사용하고 검사가 진행되게 되는데 약에서 깨는데 시간이 걸리고 잘 걸으정도로 깨시더라도 검사 후 설명을 듣거나 할 대 기억이 잘 안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분이 같이 설명을 듣고 얘기를 전달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은 설명을 들은 기억이 없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설명 들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약효가 오래 가기 때문에 귀가하실 때도 위험할 수 있어서 보호자가 함께 오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환자분이 우울증, 강박증 증상이 있으시기 때문에 검사 중 공포감 혹은 검사 후에 깼을 때 불편한 상황에서 보호자가 함께 있다면 환자분께서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면, 비수면 상관없이 보호자와 함께 와달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병원은 혼자서 가는 것보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가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환자분들께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검진을 위한 대장내시경이어도 보호자와 함께 가셔서 검사 잘 받고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