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안녕하세요 남자인데 쌍커풀 수술..
성별
남성
나이대
30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쌍꺼풀이 있었는데요
중학교 2학년 때 눈병에 걸린 이후로
짝짝이 쌍꺼풀이 생기고 두 겹, 세 겹이 됐어요
당시 여친이 쌍액을 사용하는 걸 보고 저도 그때부터 쌍액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때는 그냥 선만 그어도 원래 눈처럼 되기도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눈꺼풀이 처진 것 같고
그래서 라인을 조금 높게 잡으면 눈이 선명해져서 더 높게 잡았습니다.
그러다가 스무 살쯤부터 만질수록 눈의 상태가 이상해져서 그 이후로는 그냥 살았습니다.
원래 눈이 자신 있는 부위였는데, 언제부턴가 눈꺼풀이 처져서 많이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어릴 때는 싸가지없게 생겼다,시크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사람들을 만나면 좀 더 순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마도 눈 때문인 것 같습니다.
쌍액을 안하던시절,쌍액하던 시절에 찍은 저의 사진과 그 이후에 찍은 저의 사진에서 눈을 비교해보면 좀 답답해보이긴하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면 더 티가나요
현재 30살인데
아직도 눈이 괜찮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계속해서 컴플렉스가 생겨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또한 괜히 수술했다가 이전보다 더 이상해지거나 티가 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쌍액과 쌍테를 사용하면 처진 눈이 수술하기 힘들어진다는 내용을 많이 보았습니다.
의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