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영은 가장어려서 부터 시작할 수 있는 스포츠로 생후 3개월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후 3개월이면 아기들이 목을 가눌 수 있고 체온에 반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통 유아기에 수영센터에 방문 하는 경우는,
센터마다 받아주는 연령이 다르지만 만 2세~4세가 평균적입니다.
1:1강습으로 처음에는 물에 친숙해 지기 위해 아이와 둥둥 떠다니며 놀이 위주로 진행을 하며 ,
어느정도 체력이 형성된 만5세 이상의 아이의 경우 체계적으로 훈련이 가능해 집니다.
자유형,배영,평형,접영 네가지 용법 모두 순차적으로 배우며
아이가 성인보다 훨씬 유연한 몸으로 초기때 배운다면 좋은 영법으로 성인보다 빠르게 실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가기전 6~7세의 나이에 배우는 것이 적당해 보이며 , 수영을 배우게 되면 추후 학급에서도 자신감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